[기존 기술의 문제점]
- 통풍의 발명 원인은 관절 내에 생성된 침상 결정에 생체의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이 유발되는 것으로, 침상 결정은 일나트륨 요소화물(monosodium urate; MSU) 결정이고, MSU 결정은 신체의 퓨린 대사(purine nucleotide)의 생성물인 요소가 과다하게 생성되거나 체외로 적절하게 배설되지 못하여 과포화되고, 상기 과포화에 따라 상기 요소가 결정화되어 생성됨
- 종래의 통풍 치료는, 혈중 요소 농도를 측정하여 7.0 mL/dL 초과 시, 생활 습관 개선에 의하여 혈중 요소 농도를 낮추는 방법, MSU 결정이 관절을 침범하여 급성 발작이 시작된 경우에는 관절 주사용 진통제를 투여하는 방법 또는 항염증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음
- 그러나, 생활 습관 개선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,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급성 통풍 치료는 불가능하고, 상기 진통제 또는 상기 항염증제를 투여하는 방법은 통풍 치료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
[차별성]
- 통풍의 원인이 되는 MSU 결정을 직접적으로 제거하여 통풍 발작을 진정시키며, 통풍의 근본적인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치료가 가능함
[효과]
- MUS 결정 용해
: 통풍의 원인이 되는 MSU 결정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프로브와 MSU 결정을 용해시키는 제 1 효소를 결합시킴으로써 다른 단백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MSU 결정만을 제거할 수 있음
[기술 구현]
- 제 1 효소는 주변 관절액 내에 암모늄 이온을 생성하여 주변 관절액의 pH를 상승시켜, 타겟 MSU 결정을 용해시켜 제거할 수 있고, 제 1 효소는 프로브에 결합된 타겟 MSU 결정 또는 주변 관절액의 요소를 산화시켜, 타겟 MSU 결정을 분해시켜 제거할 수 있음
- 타겟 MSU 결정으로 이동된 제 1 효소는 타겟 MSU 결정 자체 또는 타켓 MSU 결정 주변의 관절액의 요소와 반응할 수 있어, 프로브에 의해 제 1 효소가 타겟 MSU 결정에 대해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, 제 1 효소를 적은 양만 투여하더라도 통풍 발작을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약리적 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, 제 1 효소가 효율적으로 작용하고 이에 의해 제 1 효소에 의한 인체 내의 면역 반응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통풍 치료가 가능함